유흥주점

유흥주점 음주 가무의 역사는 언제부터 시작된 것일까요?
유흥주점 음주 가무는 무슨 뜻일까요?
이는 술을 마신다는 의미의 음주(飮酒)와 노래와 춤을 아울러
이르는 말인 가무(歌舞)의 뜻을 합쳐놓은 것을 의미하는데요.
쉽게 말하자면, 술 마시고 노래를 부르면서 춤을 추는 일을 의미한답니다.
또한 우리나라 사람들에 관한 기록 가운데 항상
'술 마시고 노래하고 춤추기를 좋아한다'라는 기록이 빠지지 않는다고 합니다.
역사는 언제부터 시작된 것일까요?
매년 10월에 하늘에 제사를 지내는 고구려의 동맹 음력 5월에 파종하기를 끝내고 난 후 귀신에게
제사를 지내는 삼한 등 아주 오래전부터 음주 가무를 했다는 것을 알 수 있는데요.
조금 더 시간이 흐른 조선시대를 살펴보면 당시 대궐에서는 관리들이 이른 새벽부터

음주하는 것을 당연히 여겼다고도 합니다.
오늘날로 생각하면 언론사와 같은 기능을 했던 사간원이 특히 심했다고 하는데요.
필원 잡기 에 따르면 사간원 관리들은
날마다 술 마시는 것을 업으로 삼을 정도였다고 하네요.
지금보다 살기 어려웠던 옛날에는 이러한 고된 생활을 해소하기 위해서
일을 즐겁게 하고 공동체 의식을 높여 일의 능률을 높이는 노동요를 불렀는데요.
술을 통해 고된 일의 스트레스와 괴로움을 해소하기도 했다고 합니다.
또한 모임이 있으면 노래하고 춤을 추어 한과 고통을 이겨내기도 했다고합니다.
유흥주점 음주 가무의 역사
음주 가무는 예전부터 전해져 내려오는 우리나라의 전통문화 중 하나
하지만 오늘날에는 도를 넘게 음주 가무를 즐기는 사람들이 많아지면서 문제가 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적발된 사례를 구체적으로 살펴보면
동호회 행사 관광버스 안에서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고 선 채로 음주 가무를 한 사례가 있었습니다.
또 지하 폐쇄 공간에서 여러 사람들이 모여서 오랜 시간 동안 식사를 하는 등 파티 모임을 진행한 사례도 있었습니다.
코로나19 시국에서는 모임을 할 경우 더욱 주의를 기울이셔야 되겠는데요.

그렇다면 적절한 음주 가무를 즐기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할까요?
남에게 피해를 주지 않는 것이 가장 중요하게 생각해야 될 부분인 것 같은데요
물론 노래하고 춤추는 것이 꼭 나쁜 것만은 아니지만 남에게 피해를 주지 않는 선에서
적당히 즐기는 것이 중요한 것 같습니다.
또한 음주 가무로 자신의 스트레스를 해소하며 정신건강을 위하는 것은 좋지만
너무 지나친 것은 좋지 않다는 것도 기억하셔야 합니다.
여러분의 적절한 음주 가무 문화를 지향합니다.
항상 말씀드리지만 잘못은 음주가 아닌 과음이라는 점을 꼭 기억해 주세요!